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상승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디지털마케팅 분석 솔루션 전문기업 오브젠과 글로벌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또 수소 연료전지 전문기업 범한퓨얼셀과빅데이터 플랫폼업체 비플라이소프트가 2~3일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은 호가 1만4750원(-9.23%)으로 52주 최저가였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가 1만9750원(-1.25%)으로 하락했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는 호가 8만4500원(0.60%)으로 회복했고,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1800원(-0.42%)으로 밀려났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 현대삼호중공업은 호가 8만750원(1.25%)으로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업체루닛이 5만5500원(3.74%)으로 반등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만1000원(-2.33%)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