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폰트 클라우드 플랫폼업체 산돌은 30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신청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이 5만3500원(-2.73%)으로 5주 최저가였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반도체 검사장비 및 검사측정기 개발업체 펨트론은 호가 9250원(7.56%)으로 상승했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6만2000원(1.64%)으로 올랐고,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호가 8만1000원(-1.22%)으로 떨어졌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이 3만1000원(1.64%)으로 회복했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전문업체바디프랜드는 호가 9000원(-2.70%)으로 약세를 지속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6000원(-0.83%)으로 하락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에이엘티는 2만 원(1.27%)으로 상승했고,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가 8만4000원(-0.59%)으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