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한춘식 코오롱글로벌 상무, 박재철 이지스엔터프라이즈 상무, 안진수 코오롱글로벌 상무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코오롱베니트, 이지스엔터프라이즈와 ‘홈IoT서비스와 공동주택 통합관리솔루션 간 연동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지스엔터프라이즈는 전국 공동주택‧집합건물 3만여 단지, 1000만 가구를 관리하고 있는 국내 1위 공동주택 통합관리솔루션 기업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늘채 IoK’에 가구 관리비, 입주민 퇴거 정보 확인 등의 서비스를 추가하면서 입주자 편리성 및 시스템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하늘채 IoK는 코오롱글로벌의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코오롱베니트의 ‘홈IoT 플랫폼’을 결합한 서비스로, 가구 내 유‧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하늘채 입주민이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복잡한 서비스 간 연동 절차도 쉽게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