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온라인 전자책 구독 플랫폼 전문기업밀리의서재는 지난 금요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노바셀테크놀로지가 호가 6050원(10.00%)으로 상승했고,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은 1만6250원(-2.99%)으로 52주 최저가로 내렸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업체바디프랜드가 9250원(-2.63%)으로 조정을 받았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 현대삼호중공업은 호가 7만9750원(-1.24%)으로 밀려났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업체루닛과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호가 변화가 없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지아이이노베이션은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