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전혁진, 종별선수권대회 남자단식 우승…시즌 2관왕

입력 2022-05-26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혁진. (연합뉴스)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혁진. (연합뉴스)
전혁진(요넥스)이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26일 전혁진은 전북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정향누리 전국연맹종별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이윤규(김천시청)를 2-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전혁진은 지난달 열린 2022 BWF 월드 투어 요넥스 코리아마스터즈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것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일반부 단식에선 김나영(삼성생명)이 김주은(김천시청)을 2-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나영은 3월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안리그에서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일반부 복식에선 최솔규-서승재(국군체육부대), 여자일반부 복식에선 채유정-김혜린(인천국제공항)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서 준우승한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은 일반부 혼합복식에 출전해 최정상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14,000
    • +7.77%
    • 이더리움
    • 4,627,000
    • +4.35%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0.24%
    • 리플
    • 829
    • -0.84%
    • 솔라나
    • 305,600
    • +4.37%
    • 에이다
    • 836
    • -0.83%
    • 이오스
    • 783
    • -3.69%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00
    • +0.83%
    • 체인링크
    • 20,350
    • +0.35%
    • 샌드박스
    • 416
    • +2.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