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46개 분야 64명 공채…6월 3일까지

입력 2022-05-19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반직군 37명, 전문직군 3명, 공무직군 24명 채용

▲KTL 전경. (사진제공=KTL)
▲KTL 전경. (사진제공=KTL)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46개 분야 64명을 공개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이달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며 일반직군 37명, 전문직군 3명, 공무직군 24명을 뽑는다.

모집 분야는 4차 산업 및 미래 신기술에 대한 시험인증지원을 위한 기계·전기·의료·환경 등 이공계 분야의 연구직과 행정직까지 전 업무분야이며,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진행된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 및 인성검사, 1차 면접(발표평가·실무중심), 2차 종합면접(인성중심)의 순서로 총 4단계로 진행된다.

장애인·보훈대상자, 이전지역 인재에 대해서 채용가점을 부여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에도 힘쓴다.

KTL은 이번 채용전형 동안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예방 교육 실시, 전형장소 방역·환기 및 안전거리 확보 등 철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세종 KTL 원장은“공정한 채용기회 보장 및 전형 단계별 가이드라인 준수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공정한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지역인재에 대해 가점을 부여해 취업기회를 넓히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채용 세부사항은 채용 홈페이지(https://ktl.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인재경영실(055-791-3138)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23,000
    • -0.38%
    • 이더리움
    • 3,451,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55,700
    • -0.15%
    • 리플
    • 790
    • -1.74%
    • 솔라나
    • 192,900
    • -2.72%
    • 에이다
    • 467
    • -1.89%
    • 이오스
    • 688
    • -1.57%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2.34%
    • 체인링크
    • 14,800
    • -2.37%
    • 샌드박스
    • 369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