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공아레나' 일본 출시 이미지 (사진제공=세원이앤씨)
세원이앤씨가 모바일 RPG(Role Playing Game) ‘창공아레나’를 일본 주요 소프트웨어 유통망(ESD)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오후 4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세원이앤씨 관계자는 “‘창공아레나’는 세원이앤씨가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RPG”라며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해 성장시키고 캐릭터 조합을 통한 덱을 구성해 전투를 진행하는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 현지에서 대규모 마케팅 없이도 약 5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확보했다”며 “다양한 혜택 및 게임 내 콘텐츠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태스킹 시스템으로 일본 유저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원이앤씨는 중국 유명 지적재산권(IP) ‘고검기담’을 활용한 ‘고검기담 온라인(Swords of Legends Online)’의 국내 퍼블리싱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