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이 창립 이래 최대 실적 영향으로 급등하고 있다.
수젠텍은 12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전날보다 17.19%(1900원) 오른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수젠텍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7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15% 늘었다고 전날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47억 원으로 714%, 당기순이익은 349억 원으로 518% 증가했다.
1분기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판매가 늘면서 실적을 이끌었다. 수젠텍은 최근 조달청과 내년 3월까지 총 504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공급처인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국가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점도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특히 베트남 지역의 경우 1월 77억 원 규모의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공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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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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