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원ㆍ달러 환율, 1원 상승 출발 전망

입력 2022-05-10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2-05-10 08:1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ㆍ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키움증권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275.53원으로 1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4월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이어진 가운데 뉴욕 증시 급락과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되면서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자이언트 스텝(75bp 인상)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채금리 상승과 유동성 긴축 우려가 증가했다”며 “이에 따라 뉴욕 증시가 나스닥 중심으로 급락하고,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선호심리는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ㆍ달러 환율은 달러 상승과 뉴욕 증시 급락 등으로 상승세를 보이겠지만 미국 물가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상승 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35,000
    • +3.66%
    • 이더리움
    • 4,433,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1.51%
    • 리플
    • 814
    • +0.25%
    • 솔라나
    • 294,900
    • +3.15%
    • 에이다
    • 813
    • +0.12%
    • 이오스
    • 778
    • +5.42%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2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100
    • +1.16%
    • 체인링크
    • 19,460
    • -3.85%
    • 샌드박스
    • 405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