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인스타그램)
배우 정해인(34)이 지하철 타는 일상을 공유해 화제다.
배우 정해인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해인은 배우 장인섭과 김민규를 만나 비비탄 사격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서울 대학로아트원씨어터에서 장인섭이 출연 중인 연극 ‘보이지 않는 손’을 관람하고 만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지하철 1호선 대방역의 플랫폼이 담긴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정해인과 장인섭, 김민규는 역사 왜곡 논란을 빚은 JTBC 드라마 ‘설강화:snowdrop’에 함께 출연했다. 정해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 시즌2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