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차기 정부가 원자력 발전 수출 전담 조직 신설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한신기계가 강세다.
2일 오후 3시 14분 기준 한신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7.84%(1000원) 오른 1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부에 원전 수출국을 신설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인수위는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조기에 재가동하고 원전의 비중을 상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신기계는 원자력발전에 들어가는 콤프레샤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국내 최초 원자력발전소인 영광5호기와 6호기를 비롯해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 4호기에도 콤프레샤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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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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