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새 MTS '그린' 출시…자산관리 중심으로 구성

입력 2022-05-02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신영증권)
(사진제공=신영증권)

신영증권이 새로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그린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린 앱은 꼭 필요한 기능 위주로 쉽고 편리하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앱 명칭 그린은 신영증권의 고유 색상이자, 신영증권과 함께 그리는 투자의 청사진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메뉴는 간편 자산관리를 표방하는 앱 답게 자산 관리에 중점에 놓고 구성됐다. 배당 투자자를 위해 주식의 과거 배당수익률 추이를 알기 쉽게 보여주는 것도 특징이다. 앱에서 주식 담보대출 신청, 선물ㆍ옵션 등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 기능은 배제됐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자산 보호를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대일 신영증권 WM총괄본부장은 "그린은 단순히 주식 매매 거래 수단이 아닌, 장기적인 자산관리에 도움을 주는 플랫폼"이라며 "온라인 자산관리 분야에서도 회사의 철학을 녹여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98,000
    • +8.35%
    • 이더리움
    • 4,604,000
    • +4%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0.24%
    • 리플
    • 826
    • -1.31%
    • 솔라나
    • 304,700
    • +5%
    • 에이다
    • 829
    • -3.94%
    • 이오스
    • 775
    • -5.95%
    • 트론
    • 232
    • +1.31%
    • 스텔라루멘
    • 15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00
    • +1.44%
    • 체인링크
    • 20,300
    • +0.94%
    • 샌드박스
    • 413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