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리오프닝 확대에 따른 수혜를 비롯해 역대 최대 1분기 실적 달성 등을 이유로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올리자 상승하고 있다.
골프존은 2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 중반 오른 1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골프존에 대해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대폭 증가한 가맹점 영향으로 높은 이익률의 라운드 수수료 매출 고성장이 지속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2만 원에서 26만 원으로 상향했다.
유진투자증권 역시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와 함께 2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33.7%, 20.7% 증가하는 등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1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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