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빈 반박, 전처 홍인영 폭행 혐의 부인…“폭행·폭언 NO, 증거 이미 제출”

입력 2022-04-29 1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승빈(왼), 홍인영 (출처=전승빈, 홍인영SNS)
▲전승빈(왼), 홍인영 (출처=전승빈, 홍인영SNS)

배우 전승빈이 전부인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9일 전승빈의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전승빈 씨의 지난 일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폭행 혐의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법률대리인이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고소인이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시간에 전승빈은 집에 있지 않았다”라며 “폭행이나 폭언도 없었다는 증거를 경찰 수사단계에서 이미 제출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혼조정 당시 이러한 사항이 있었으면 협의이혼도 성립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현재 이 건은 검찰로 송치되어 수사 중이니 추측성 보도를 삼가주시기 바라며 전승빈 배우와 소속사는 검찰 수사에서 진실이 명확하게 밝혀질 것을 믿는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최근 배우 전승빈이 이혼한 전처 홍인영에게 폭행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실제로 최근 경기일산동부경찰서는 전승빈을 폭행 혐의로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에 송치했다.

홍인영의 고소장에 따르면 전승빈은 홍인영과 말다툼 중 안방 문을 부수고, 폭언과 욕설을 한 것에 이어 목을 고르고 이를 조롱한 혐의 등을 받는다.

한편 전승빈과 홍인영은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지만 2020년 4월 이혼했다. 이후 전승빈은 지난해 1월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과 결혼을 발표했고 현재는 신혼여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빼빼로 과자 선물 유래는?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100일 넘긴 배달앱 수수료 합의, 오늘이 최대 분수령
  • '누누티비'ㆍ'티비위키'ㆍ'오케이툰' 운영자 검거 성공
  • 수능 D-3 문답지 배부 시작...전국 85개 시험지구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12: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59,000
    • +6.01%
    • 이더리움
    • 4,467,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6.9%
    • 리플
    • 830
    • +4.8%
    • 솔라나
    • 294,200
    • +4.81%
    • 에이다
    • 831
    • +15.1%
    • 이오스
    • 814
    • +18.31%
    • 트론
    • 232
    • +3.11%
    • 스텔라루멘
    • 154
    • +6.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00
    • +10.38%
    • 체인링크
    • 20,250
    • +4.65%
    • 샌드박스
    • 425
    • +1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