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진행된 '디지털 두뇌건강강사 발대식'에서 강사들이 설명 듣는 모습. (신한은행)
실비아헬스는 음성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치매를 선별하고 개인별 두뇌 특화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모바일 플랫폼 실비아를 출시해 서비스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설립될 예정인 두뇌건강인재원은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두뇌건강 세미나 개최 △치매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두뇌건강인재원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강사를 선발해 지원한다. 국민연금은 전반적인 운영과 선발된 강사들의 교육을 맡으며 실비아헬스는 교육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