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장 초반 상승… 1244원대

입력 2022-04-25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달러 강세 지속

25일 원ㆍ달러 환율이 1240원대로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23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7원 오른 달러당 1244.8원이다.

환율은 4.4원 오른 1243.5원에 출발해 장 초반 1245.2원까지 올라가는 등 연고점(1245.4원) 턱밑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도 불구하고 긴축 속도를 올릴 것이라는 가능성이 커지며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빅 스텝'을 기정사실화 했다. 다음 달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뿐만 아니라 이후 회의에서도 여러 차례 밟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52,000
    • +1%
    • 이더리움
    • 3,547,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453,800
    • +0.22%
    • 리플
    • 784
    • -0.63%
    • 솔라나
    • 191,500
    • -1.08%
    • 에이다
    • 476
    • +0.85%
    • 이오스
    • 692
    • +0.73%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0.54%
    • 체인링크
    • 15,220
    • +1.4%
    • 샌드박스
    • 369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