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노사 공동 이해충돌방지 릴레이 실천 서약

입력 2022-04-25 09:00 수정 2022-04-26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원장(왼쪽)과 이상주 노조위원장이 노사공동 릴레이 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진흥원)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원장(왼쪽)과 이상주 노조위원장이 노사공동 릴레이 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5일 ‘노사 공동 이해충돌방지 릴레이 실천 서약’을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기관장 서약에 이어, 근로자 대표와 기관장이 함께 한 이번 서약을 계기로 노사가 화합해 전 직원 릴레이 실천 서약으로 이어간다.

실천서약에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서 규정하는 신고·제출의무와 제한·금지행위 등 공직자의 행위 기준을 준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KIAT는 내달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대비해 법 안내 및 홍보, 청렴교육, 청렴골든벨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처 및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에 노력해왔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이번 노사공동 실천서약을 전직원으로 확대해 이해충돌방지의 실천 의지를 높이고 공정한 업무 수행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20,000
    • +3.96%
    • 이더리움
    • 4,439,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1.68%
    • 리플
    • 816
    • +0.74%
    • 솔라나
    • 295,200
    • +3.58%
    • 에이다
    • 815
    • +0.87%
    • 이오스
    • 779
    • +5.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00
    • +1.71%
    • 체인링크
    • 19,520
    • -3.13%
    • 샌드박스
    • 406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