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네번째)장승현 NH선물 대표이사와 (오른쪽에서 세번째)염상섭 NH선물 부사장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NH선물 제공)
NH선물은 자매결연 마을인 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NH선물 임직원은 제초작업, 저수지 주변 청소 등 마을 환경정비를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승현 NH선물 대표이사는 “코로나 확산 여파로 그간 일손이 부족해진 농가에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NH선물은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토대를 굳건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선물은 2018년 서곡4리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일손돕기, 농산물 팔아주기, 마을 환경정비 등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