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고령자, 유병자도 가입가능한 심장질환, 회혈관질환 전용 '(무)뇌심전심건강보험'을 판매 중에 있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사망 원인 2, 3위를 차지하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업계 최초로 고혈압이나 당뇨 진단 후 뇌·심장질환 진단 시 가입금액의 2배를 지급하며, 기존 건강보험에서 보장받기 어려웠던 일과성허혈발작, 부정맥, 심부전, 죽상경화증 등을 보장하여 보장범위를 대폭 넓혔다.
이 상품은 건강검진의 보편화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고객이 니즈에 따라 가입할 수 있도록 총 4종으로 구성됐다.
1종 2배보장, 해지환급금미지급형(납입 중 0%, 납입 후 50%)의 가장 큰 특징은 ‘고혈압당뇨후2배보장진단비’로 당뇨병이나 고혈압으로 진단 확정되고 뇌·심장질환 진단 시 가입금액의 2배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65세, 보험 만기는 80세 만기부터 최대 100세 만기까지 선택이 가능하며 납입 기간은 10년납, 20년납, 25년납으로 구성돼있다.
2종 기본형, 해지환급금미지급형(납입중 0%, 납입 후 50%)은 1~4종 중에서도 뇌·심장질환에 대해 가장 폭넓은 보장이 가능하며, 검사/진단/치료/수술/장해까지 체계적으로 담보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3종 25년무사고환급형은 뇌졸중진단비와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2가지만 보장받을 수 있는 것으로, 계약 후 25년 시점까지 무사고 시 납입보험료의 100%를 환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무사고환급 이후에도 80세까지는 보장이 가능하다.
4종 간편심사형은 일반심사를 통해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나 유병자도 가입 가능하다. 2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20년, 30년 갱신형으로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일반적인 간편심사형과 유사하지만 5년 이내에 암이 아닌 뇌, 심장질환과 관련된 진단, 입원, 수술이 없었다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