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는 23일(토) 오후 2시 고척스카이돔 키움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키움증권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즌 첫 공식행사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 먼저,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입장객을 대상으로 C게이트 내부 포토존에서 최근 주춤한 야구 인기가 다시 꽃피길 바라는 의미로 꽃화분(1500개 소진 시까지)을 선물한다.
경기 중 이닝 이벤트로 “키움증권 퀴즈퀴즈”를 진행해 정답을 맞힌 관중 3명에게 ‘스타벅스’ 주식을 선물한다.
또한 ‘키움증권이 해외주식을 쏜다’ 이벤트를 진행해 추첨을 통해 총 25명에게 해외주식 7개종목 (테스라,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메타 플랫폼스, 애플, 윌트, 디즈니, 스타벅스)을 선물한다.
관중뿐 아니라 당일 홈런을 기록하는 키움히어로즈 선수에게는 해외주식 ‘테슬라’ 1주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 시구는 키움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수익률 1위 이성훈 씨가, 시타는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정성원 직원이 진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해 해외주식 거래대금으로 135조8838억 원을 기록했다”며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많은 규모를 기록해 이에 보답하는 뜻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키움증권은 앞으로도 키움히어로즈와 함께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