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
매년 4월 22일인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에 처음 제정됐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구의 날' 행사로는 매년 해당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고, 환경과 지구의 소중함을 느끼자는 의미의 소등행사가 전국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KB금융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의 주요 사옥들에 대해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을 할 예정이다. 또한 'KB와 함께 지구를 지키는 10분'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KB금융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TV 볼륨을 20% 줄이면 연간 약 1400만 그루, 완충된 휴대폰 코드를 뽑으면 연간 약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 캠페인 확산 활동도 병행해 펼쳐나갈 계획이다.
SNS이벤트 참여 방법은 불 꺼진 실내 사진 등 소등행사 참여 인증 사진과 '#KB와함께지구를지키는 10분 #KB지구의날소등행사 #세상을바꾸는작은실천' 3가지 필수 해시태그 중 하나를 삽입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