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차전지용 부품업체 에이치와이티씨, 폐기물 재활용 및 수처리 약품 전문기업 새빗켐, 주형 및 금형 제조 토탈 솔루션 전문업체 모델솔루션은 지난 15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6만1500원(2.50%)으로 올랐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업체 디앤디파마텍은 호가 5만4000원(-12.20%)으로 급락했고,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이 8만5000원(-1.73%)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호가 9250원(-5.61%)으로 하락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 아크로스가 10만원(-3.38%)으로 5주 최저가였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는 호가 7400원(-2.63%)으로 낙폭을 키웠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가 9400원(-2.59%)으로 52주 최저가였고,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업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만7500원(-1.79%)으로 떨어졌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가 9만5000원(-1.55%)으로 조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