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이 목요일 심야 예능 자리로 편성을 옮긴다.
13일 KBS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 방송하던 '연중'은 14일부터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14일 방송은 '연중'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지며 새로운 시간대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내용을 위주로 재구성해 소개한다.
애플TV '파친코'의 주인공.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를 포함해, 2022년을 함께했던 핫한 스타들과의 만남이 공개된다. 또 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스타 팝핀현준과 슬리피 에피소드도 전해질 예정이다.
'연중'은 대중문화를 이끄는 스타와 문화 예술인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이휘재, 아나운서 이현주가 진행을 맡고 방송인 김태진, 아나운서 박지원, 코미디언 김승혜가 고정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