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옥계면 상가 화재 모습. (연합뉴스)
3일 오후 5시 25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한 상가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7대와 5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상가 내부 인화 물질 등이 타면서 연기가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