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실적 호전 기대감이 부각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31일 오후 12시 10분 기준 크래프톤은 전일 종가 대비 2.02%(5500원) 높은 2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IBK투자증권은 크래프톤이 지식재산권(IP) 게임 효율성과 글로벌 높은 인지도, 해외 중심 신작 출시가 기대된다며 4분기 신작 게임 효과로 크래프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젼년 대비 17.5%, 20.5% 증가한 2조2200억 원과 7705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무료화된 PC와 콘솔 배틀그라운드가 2분기부터 개선되고 인도와 뉴스테이트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며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 출시 일정이 확정된 이후 주가 재평가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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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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