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가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발사에 힘입어 강세다.
3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한국항공우주는 전날 대비 2.72%(1150원) 오른 4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체추진 우주발사체가 첫 시험발사에 성공한 것이 강세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전날 국방과학연구소는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된 고체추진 우주발사체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고체추진 우주발사체는 현재 군이 개발 중인 소형위성 발사에 활용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방위사업청은 그동안 국방과학연구소(ADD)를 통해 개발해온 고체연료 이용 우주발사체 기술을 단계적으로 내년 민간에 이전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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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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