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744.74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2.0p, -0.07%)

입력 2022-03-3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하락세로 출발했다.

3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0포인트(-0.07%) 하락한 2744.74포인트를 나타내며, 274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75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9억 원을, 기관은 40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2.7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비금속광물(+0.99%) 음식료품(+0.8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장비(-0.56%) 운수창고(-0.4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유통업(+0.72%) 통신업(+0.56%) 기계(+0.3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0.39%) 전기·전자(-0.30%) 서비스업(-0.1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14% 내린 6만98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KB금융이 1.17% 오른 6만700원을 기록 중이고, POSCO홀딩스(+0.86%), 삼성물산(+0.4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1.65%), 기아(-1.22%), LG화학(-1.14%)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세우글로벌(+15.34%), 한성기업(+12.41%), 대성에너지(+12.2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평화산업(-10.14%), 지엠비코리아(-7.61%), 평화홀딩스(-6.21%)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37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72개 종목이 하락, 15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12원(+0.07%)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94원(-0.01%), 중국 위안화는 191원(+0.1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66,000
    • +3.54%
    • 이더리움
    • 4,468,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11,500
    • +1.41%
    • 리플
    • 820
    • +0.86%
    • 솔라나
    • 304,100
    • +6.03%
    • 에이다
    • 833
    • +1.83%
    • 이오스
    • 783
    • +4.54%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50
    • -3.96%
    • 체인링크
    • 19,710
    • -2.52%
    • 샌드박스
    • 412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