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NH농협은행장(오른쪽)이 하재우 금강철강 대표이사와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맞춤형 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방문했다.
24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권 행장은 전일 인천 남동공단 소재 금강철강을 방문했다.
금강철강은 금속제품 도매업체로, 지난해 12월 신규공장을 설립하고 소형 평철, 아이바, 톱니 바 등을 제조·판매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권 행장은 공장시설을 둘러보며 기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권 행장은“중소기업의 견실한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 및 경제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