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49만881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42만7247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291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49만881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49만881명 중 10만1133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2만6062명, 대구 2만866명, 인천 2만4941명, 광주 1만2187명, 대전 1만4526명, 울산 1만1031명, 경기 13만6912명, 강원 1만4320명, 충북 1만6656명, 충남 1만8877명, 전북 1만5909명, 전남 1만5432명, 경북 2만786명, 경남 3만2193명, 제주에서 5571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49만881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49만839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27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1만343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