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2일 연속 상승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스마트 그리드 IT솔루션 전문기업 지투파워가 22~23일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확정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1만6400원으로 결정됐다.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 1만6450원(1.23%),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 6950원(0.72%)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가 호가 8200원(0.61%)으로 오름세를 지속했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1만4450원(-5.25%)으로 낙폭을 키웠다.
합성신약 연구 개발업체 퓨쳐메디신은 1만1500원(-4.17%),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2만9000원(-3.33%)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호가 6만7000원(3.88%)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가 2만3000원(2.22%)으로 보합세를 벗어났다.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업체 쓰리디팩토리는 호가 1만6250원(-5.52%)으로 조정을 이어갔다.
이외에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가 8만9000원(-1.11%)으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