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KDB나눔재단 이은우 사무총장,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 (사진제공=산업은행)
2014년부터 이어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무력분쟁과 2월 우크라이나 전역의 군사작전 피해로 어린이 750만 명이 식수와 위생 등 인도주의적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번 지원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통해 유니세프 우크라이나 현지 사무소로 전달돼 긴급구호물자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KDB나눔재단은 앞으로도 국내 및 해외 재해ㆍ재난 발생지역의 피해 복구 및 재난 구호에 즉각적으로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