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녹색 박람회’서 신재생에너지 시설 전시

입력 2009-02-25 15: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너지관리공단이 친환경기술 확산 및 녹색문화 창출을 위해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녹색박람회(Green Fair 2009)’에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체험 전시물을 선보였다.

에너지관리공단은 가공된 폐목재를 난방에 활용하는 저탄소 친환경기술인 우드펠릿 보일러와 태양광 모듈,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전시했다.

특히 직접 자전거 페달을 돌려 전기를 생산해볼 수 있는 ‘에너지바이크’와, 댄스 실력을 뽐내며 자가발전을 체험할 수 있는 'DDR 발전기‘, 퀴즈 풀이를 통해 온실효과 대응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특명! 지구를 지켜라‘ 코너 등이 설치돼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를 가정에 보급하는‘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을 비롯, 건물에너지 효율향상,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등 녹색성장을 위해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과,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방안 및 신재생 에너지 정책 등을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사진설명: 녹색에너지 체험관의 그린홈 모형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39,000
    • +0.63%
    • 이더리움
    • 3,549,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457,500
    • +0.95%
    • 리플
    • 785
    • +0.38%
    • 솔라나
    • 192,800
    • +1%
    • 에이다
    • 485
    • +4.3%
    • 이오스
    • 700
    • +2.19%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50
    • +2.1%
    • 체인링크
    • 15,320
    • +4.15%
    • 샌드박스
    • 372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