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678.37p, 상승세 (▲55.97p, +2.13%) 지속

입력 2022-03-10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55.97포인트(+2.13%) 상승한 2678.37포인트를 나타내며, 26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개인만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1874억 원을, 외국인은 35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227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3.6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운수창고(+2.47%) 비금속광물(+2.4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1.09%) 철강및금속(-0.55%)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서비스업(+1.84%) 의약품(+1.71%) 전기·전자(+1.6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섬유·의복(-0.53%)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16% 오른 7만1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이 일제히 상승 출발하는 활발한 장세를 보이고 있다.

NAVER가 9.85% 오른 33만4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물산(+7.41%), 카카오(+7.0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 외 삼부토건(+27.36%), 신풍제약우(+21.12%), 써니전자(+15.6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한국석유(-10.44%), 오리엔트바이오(-10.31%), 인디에프(-9.61%)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두산2우B(+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733개, 하락 종목은 162개이며 나머지 33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29원(-0.52%)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59원(-0.93%), 중국 위안화는 194원(-0.5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466,000
    • -0.34%
    • 이더리움
    • 4,511,000
    • -4.12%
    • 비트코인 캐시
    • 586,000
    • -6.76%
    • 리플
    • 950
    • +3.26%
    • 솔라나
    • 294,900
    • -4%
    • 에이다
    • 765
    • -9.36%
    • 이오스
    • 768
    • -3.52%
    • 트론
    • 250
    • -0.4%
    • 스텔라루멘
    • 178
    • +2.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800
    • -8.31%
    • 체인링크
    • 19,150
    • -6.22%
    • 샌드박스
    • 400
    • -6.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