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904.7p, 상승세 (▲9.25p, +1.03%) 지속

입력 2022-03-03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9.25포인트(+1.03%) 상승한 904.7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9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1639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456억 원을, 외국인은 100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교육서비스(+1.8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오락·문화(+1.81%) 건설(+1.3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전기·가스·수도(-4.2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사업서비스(+1.32%) IT S/W & SVC(+1.26%) 통신방송서비스(+0.9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타서비스(-0.41%) 농림업(-0.3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이 6.52% 오른 5만7200원을 기록 중이고, LX세미콘(+6.03%), 씨젠(+2.10%)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이지트로닉스(+23.73%), 네오리진(+21.46%), 넥슨지티(+19.5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비디아이(-29.65%), 바이온(-26.23%), 예림당(-17.91%)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판타지오(+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101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40개 종목이 하락, 11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03원(-0.37%)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40원(-0.70%), 중국 위안화는 190원(-0.3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57,000
    • -1.52%
    • 이더리움
    • 4,501,000
    • -7.5%
    • 비트코인 캐시
    • 586,500
    • -11.2%
    • 리플
    • 940
    • -1.78%
    • 솔라나
    • 294,100
    • -6.37%
    • 에이다
    • 756
    • -15.34%
    • 이오스
    • 766
    • -8.37%
    • 트론
    • 252
    • +4.56%
    • 스텔라루멘
    • 177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600
    • -13.05%
    • 체인링크
    • 19,010
    • -11.66%
    • 샌드박스
    • 397
    • -1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