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 "미국, 러시아 중앙은행·국부펀드 제재"

입력 2022-02-28 22:04 수정 2022-02-28 22: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러시아 규탄 시위. 로이터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러시아 규탄 시위.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러시아 중앙은행과 국부펀드를 제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연합뉴스는 미 재무부 관계자가 즉시 러시아 중앙은행에 대한 제재를 적용하기로 했다는 외신의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미 재무부 관계자는 "오늘 발표한 러시아 중앙은행 제재 방안은 러시아가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 자산에 접근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미국과 동맹국의 제재로 러시아가 자국의 통화를 보호하기 위해 달러와 유로, 파운드, 엔화 등을 쓰지 못하게 하게 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20,000
    • +3.96%
    • 이더리움
    • 4,439,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1.68%
    • 리플
    • 816
    • +0.74%
    • 솔라나
    • 295,200
    • +3.58%
    • 에이다
    • 815
    • +0.87%
    • 이오스
    • 779
    • +5.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00
    • +1.71%
    • 체인링크
    • 19,520
    • -3.13%
    • 샌드박스
    • 406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