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1차 시험 응시자 1만3063명…응시율 84.8%

입력 2022-02-28 15: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응시자는 1만3063명으로 집계됐다. 응시율은 84.8%로 전년보다 1.8%포인트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제57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이 지난 27일 전국 29개 시험장과 코로나19 확진자 등을 위한 별도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험의 응시자는 총 1만3063명으로 전년(1만1655명) 대비 12.1% 증가했으나 응시율은 1.8%포인트 하락한 84.8%로 잠정 집계됐다.

응시자 수 대비 예상합격인원(약 2200명)으로 계산되는 경쟁률은 5.9대 1 수준으로 전년(5.3대 1)보다 높아졌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상황에 대응해 한국생산성본부의 협력으로 철저한 방역관리, 충분한 인력투입 등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됐다.

특히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확진자 93명과 자가격리자 20명 등이 응시해 질병관리청, 각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별도의 시험장을 마련하고 간호전문인력 등을 투입해 무사히 시험을 마무리했다.

시험의 정답 가안은 지난 27일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 게재했으며 향후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 접수, 정답 확정, 채점 등의 절차를 걸쳐 오는 4월8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50,000
    • +3.6%
    • 이더리움
    • 4,403,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1.95%
    • 리플
    • 815
    • +0.49%
    • 솔라나
    • 290,800
    • +2.21%
    • 에이다
    • 817
    • +2.13%
    • 이오스
    • 781
    • +6.4%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1.53%
    • 체인링크
    • 19,420
    • -3.14%
    • 샌드박스
    • 404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