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출처=GQ KOREA SNS)
배우 류승범의 근황이 화제다.
23일 남성 매거진 GQ KOREA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이자 남편이 된 배우 류승범을 파리에서 만났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발 헤어와 다양한 패션으로 자유로움을 뽐내는 류승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변함없는 류승범만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GQ KOREA 측은 “매일 트라이애슬론으로 몸을 단련하고 와이프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동화 같은 나라인 슬로바키아에서 지내고 있다”라며 “그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지큐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류승범은 지난 2020년 10세 연하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화보 속 류승범은 자유로운 영혼의 모습 그 자체. 단발머리에 수염을 기른 류승범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류승범은 컬러풀한 의상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류승범은 2020년 10세 연하의 슬로바키아인 화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류승범은 아내와 딸을 위해 슬로바키아 이주를 고민해 왔으며 지난해 8월에는 딸에게 아빠의 나라를 보여주기 위해 한국에 방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