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판매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오상자이엘이 강세를 보인다.
오상자이엘은 16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전날보다 8.31%(660원) 오른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상자이엘은 전날 자회사 오상헬스케어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GeneFinder COVID-19 Ag Self Tes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허가된 키트는 일반인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앞서 오상헬스케어는 국내 기업 최초로 코로나19 진단키트의 미국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오상헬스케어는 국내 판매 승인이 예상된 시점부터 제약ㆍ유통업체와 공급 논의를 진행, 이미 해외에서 대량 수주를 받아 공장을 풀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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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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