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산, 코로나19 무증상 확진…지난해 이어 두 번째 “자택 치료 중”

입력 2022-02-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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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산 코로나19 확진. (출처=에이티즈SNS)
▲에이티즈 산 코로나19 확진. (출처=에이티즈SNS)

그룹 에이티즈 산이 또다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5일 에이티즈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 산이 코로나19 무증상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라고 알렸다. 이는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에이티즈의 멤버 윤호, 산, 민기, 우영은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공연을 마치고 지난 12일 선발대로 한국에 도착했다. 당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방역절차에 따라 진행한 PCR검사에서 산이 지난 14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산은 지난해 7월에도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기에 이번이 두 번째 확진이다.

다행히 윤호, 민기, 우영은 15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멤버들은 모두 2차 백신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산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황이며 자택에서 치료를 진행 중이다.

한편 최근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비투비 서은광, 위클리 이수진, 있지 리아, 씨엔블루 정용화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데뷔를 앞둔 그룹 템페스트는 멤버 7명 전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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