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 방송 6개사 공동 주관 2022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시작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3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부인 김미경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지자 안 후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위로를 전했다.
선대본부 공보단에 따르면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안 후보에게 전화해 위로를 전하면서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 통화는 안 후보가 윤 후보에게 여론조사 경선에 의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후 이뤄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