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타블로 인스타그램)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이달 중순 컴백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9일 소속사 아워즈는 “타블로가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그는 지난 3일 미세한 증상을 느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당시에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 하지만, 이후 자진해서 재검을 한 결과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사는 “타블로의 증상은 경미한 상태”라며 “그와 접촉한 멤버, 스태프는 모두 음성”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 정규 10집( PART 2 ‘EPIK HIGH IS HERE 下’) 발매는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