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루, 전남서 저병원성 AI 잇따라 발생 소식에 강세

입력 2009-02-18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루가 전남 순천과 곡성, 보성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 12분 현재 농축산 관련 방역소독기를 생산하는 파루는 전일 대비 60원(4.92%) 상승한 1280원에 거래중이다. 중앙백신을 비롯한 대한뉴팜 등 관련주들도 상승세다.

18일 전라남도는 순천 별량과 곡성 삼기, 보성읍 지역 토종닭 농장 3곳의 가검물에 대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검사 결과 모두 저병원성 AI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농장은 모두 토종닭만을 사육하는 곳이며 현재 별다른 폐사징후는 없으나 가검물에서 저병원성 AI항체가 확인됨에 따라 예방 차원에서 이들 농장 3곳의 토종닭 2만2천여마리를 살처분했다.

전남지역은 지난해 12월 철새 도래지인 함평군 대동저수지의 철새 분변에서 저병원성 AI가 확인됐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함평과 나주, 보성의 시장에 있던 오리 분변에서도 저병원성 AI항체가 발견됐고 이에 앞서 10월에는 장성군 동화면, 함평군 월야면과 나산면의 오리농장에서도 저병원성 AI가 발생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04,000
    • +4.12%
    • 이더리움
    • 4,457,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2.44%
    • 리플
    • 819
    • +0.86%
    • 솔라나
    • 301,400
    • +5.98%
    • 에이다
    • 824
    • +0.12%
    • 이오스
    • 780
    • +5.12%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50
    • +1.59%
    • 체인링크
    • 19,560
    • -3.02%
    • 샌드박스
    • 407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