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기강 이병군ㆍ제도개혁 송창욱...문재인 대통령, 비서관 인사 단행

입력 2022-01-24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YONHAP PHOTO-1806> 이병군 신임 공직기강비서관-송창욱 제도개혁시비서관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에 이병군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왼쪽)을, 제도개혁비서관에 송창욱 제도개혁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했다. 2022.1.24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eong@yna.co.kr/2022-01-24 10:43:55/<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YONHAP PHOTO-1806> 이병군 신임 공직기강비서관-송창욱 제도개혁시비서관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에 이병군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왼쪽)을, 제도개혁비서관에 송창욱 제도개혁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했다. 2022.1.24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eong@yna.co.kr/2022-01-24 10:43:55/<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이병군 공직기강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제도개혁비서관에 송창욱 제도개혁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하는 등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신임 비서관들은 청와대 내의 여러 비서관실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왔다"며 "해당 비서관실의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며 소관 업무를 잘 파악하고 있는 적임자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임이었던 이남구 공직기강비서관은 감사원 1급으로, 윤난실 제도개혁비서관은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최근 사표를 냈다.

1973년생인 이 비서관은 대전 유성고, 경희대 법학과, 연세대 법무대학원을 석사 졸업했다. 법률사무소 청지 변호사였던 그는 국가안보실 사이버정보비서관실 행정관, 대통령비서실 반부패비서관실 행정관 등을 거쳐 공직기강비서관실의 선임행정관을 맡았다.

1974년생인 송 비서관은 서울 동북고,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국제관계안보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서울시립대 행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정계에는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입문해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실, 춘추관장실 행정관,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79,000
    • +4.91%
    • 이더리움
    • 4,465,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24%
    • 리플
    • 820
    • -2.5%
    • 솔라나
    • 303,400
    • +7.25%
    • 에이다
    • 854
    • -4.15%
    • 이오스
    • 781
    • +0.77%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2.84%
    • 체인링크
    • 19,770
    • -2.47%
    • 샌드박스
    • 409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