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3형제, 4거래일 만에 반등세

입력 2022-01-18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셀트리온 3형제(셀트리온ㆍ셀트리온헬스케어ㆍ셀트리온제약) 주가가 경영진 자사주 매입 효과로 4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56분 기준 셀트리온(1.25%), 셀트리온헬스케어(1.38%), 셀트리온제약(1.84%)은 모두 전 거래일 대비 오름세를 보인다.

이는 주가 방어를 위한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효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은 전날 기우성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 3000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도 회사 주식 1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14일 분식회계 의혹 관련 금융당국 논의가 시작된다는 한 언론 보도에 주가가 3일연속 급락했다. 최종 조치는 감리위원회에서 심의를 한 이후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의결, 금융위 정례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035,000
    • +9.44%
    • 이더리움
    • 4,639,000
    • +5.77%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7.78%
    • 리플
    • 854
    • +4.91%
    • 솔라나
    • 305,900
    • +5.52%
    • 에이다
    • 837
    • +3.59%
    • 이오스
    • 791
    • +0%
    • 트론
    • 234
    • +3.08%
    • 스텔라루멘
    • 157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800
    • +8.72%
    • 체인링크
    • 20,250
    • +3.42%
    • 샌드박스
    • 416
    • +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