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순이익 급증 기대감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55분 기준 메리츠화재는 전일 대비 2.65%(1250원) 오른 4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23년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증익 기대감이 유효한 가운데 메리츠금융지주 내에서 핵심 계열사로 부상할 전망이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언론에 따르면 김용범 부회장은 사내 CE 메시지를 통해 2024년까지 순이익 목표치 1조5000억 원을 제시했다”라며 “2021년 예상 순이익 대비 2.3배에 해당하는 규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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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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