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삼초] 2030 창업성공기 '한강주조' ...전통주 덕후의 덕업일치 비결은?

입력 2022-01-14 16:16 수정 2022-01-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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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삼초(이십 대를 말하고 삼십 대를 초점하다)"
‘이말삼초’는 일반적으로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시기를 말합니다. 이 시기는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시기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시도해보고자 하는 시기입니다.
이말삼초는 이러한 2030 세대의 관심사를 주제로 하는 콘텐츠입니다. 실제 20~30대의 기자들이 좌충우돌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지역마다 그 지역을 대표하거나 그 지역에서만 나오는 로컬 막걸리들이 있습니다. 지역 양조장 혹은 합동 연합 등을 통해 공동 생산되곤 하는데요. 인천 쌀막걸리, 부산 합동 양조 생탁, 포천시 더덕 막걸리, 가평군 잣 막걸리, 우도 땅콩 막걸리, 아산시 음봉 막걸리 등이 대표적입니다.

서울에도 서울 로컬 막걸리를 생산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성수동에 있는 ‘한강주조’입니다. 이곳에서 나오는 ‘나루 생막걸리’와 ‘표문막걸리’가 2030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30대 대표가 창업한 곳이라고 해 이말삼초에 모셔 직접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서울 로컬 한강주조의 막걸리들과 30대에 막걸리로 창업을 결정하게 된 계기, 창업 과정 중에 겪은 희로애락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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