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코닉스가 전장 카메라 대장주라는 호평 속에 엿새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세코닉스는 14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8.66% 오른 1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코닉스는 7일 증권사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17% 이상 급등하는 등 상승 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7일 세코닉스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형우, 고영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세코닉스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 늘어난 4632억 원, 영업이익은 65% 증가한 18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안타증권 역시 자동차 산업의 카메라 수요 확대로 세코닉스가 올해부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날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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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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