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가 SK E&S의 미국 전기차 충전시장 진출 소식에 오름세다.
대유플러스는 12일 오후 3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12.81% 오른 1365원에 거래 중이다.
전자신문에 따르면 SK E&S는 3월 미국에 충전사업을 위한 TF(테스크포스) 조직을 파견할 계획이다. 국산 충전기가 미국에 수출된 적은 있었지만, 한국 기업이 현지에서 충전 서비스 사업을 펼치는 건 처음이다. 충전기는 SK가 지난해 인수한 국내 충전기 제조사 시스넷이브이 제품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유플러스는 지난해 4월 충전 사업을 위해 시그넷이브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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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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