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 퀄컴 CEO와 반도체ㆍICT 협력 약속

입력 2022-01-07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스퀘어 박정호 부회장(오른쪽)은 6일 오전(현지시각) ‘CES 2022’가 열린 라스베이거스에서 퀄컴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Amon) 사장 겸 CEO와 만나 반도체와 메타버스, 스마트팩토리 등 B2B·B2C 사업에서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제공=SK스퀘어)
▲SK스퀘어 박정호 부회장(오른쪽)은 6일 오전(현지시각) ‘CES 2022’가 열린 라스베이거스에서 퀄컴 크리스티아노 아몬(Cristiano Amon) 사장 겸 CEO와 만나 반도체와 메타버스, 스마트팩토리 등 B2B·B2C 사업에서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제공=SK스퀘어)

SK그룹과 퀄컴이 반도체와 5세대(G) 이동통신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협력한다.

박정호 SK스퀘어 부사장은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반도체, ICT 전 영역에 걸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따라서 SK스퀘어와 SK텔레콤(SKT), SK하이닉스 등 SK ICT 패밀리는 퀄컴과의 협력에 뜻을 모았다.

SK하이닉스는 퀄컴과 데이터센터용 애플리케이션(앱), PC 등에 탑재할 수 있는 고속 메모리 등을 공동 개발할 방안을 모색한다. 또 SKT는 메타버스, 스마트팩토리 등 5G 관련 B2C·B2B 사업 분야에서 협력 및 투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부회장은 “글로벌 ICT 경쟁 환경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SK ICT 패밀리는 ICT 전 영역에서 글로벌 기업들과의 장벽 없는 초협력을 통해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21,000
    • +0.26%
    • 이더리움
    • 3,558,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457,700
    • +0.39%
    • 리플
    • 784
    • -0.76%
    • 솔라나
    • 192,100
    • -0.83%
    • 에이다
    • 484
    • +2.98%
    • 이오스
    • 697
    • +1.31%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50
    • +1.08%
    • 체인링크
    • 15,300
    • +3.31%
    • 샌드박스
    • 369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