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거란 전망이 나오면서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 17분 기준 S-Oil은 전날 대비 5.74%(5300원) 오른9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이 석유제품 공급부족과 정제마진 강세에 힘입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2년 주가수익비율(PER) 5.6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로 절대 저평가”라며 “유가와 정제마진 강세로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추정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유럽, 아시아의 석유제품 재고는 6년래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한 반면 추가 공급 여력은 부족하다”며 “글로벌 석유제품 재고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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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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